현존하는 플라이트 식기세척기는 매년 네 번 제공되는 정기 점검 작업 덕분에 26년째 수명이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증가하는 학생 수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장비 교체가 불가피했습니다. “학교는 26년 전 최초의 장비가 설치된 이후부터 계속 MEIKO와 수리 계약을 맺어왔습니다. 그 결과 장비는 1년에 4회, 방학마다 MEIKO에서 점검했으며 세척장 역시 완벽하게 세척했습니다.” Lycée Français의 주방장인 니꼴라 뫼니에씨가 말합니다.
“MEIKO의 엔지니어인 게리는 이 장소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매우 주의 깊고 프로답습니다. 그는 언제가 적절한 시간인지 잘 알고 방문하기 때문에 주방의 운영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디테일에 신경 써준다는 점에 대해서도 저희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Lycée Français에는 38명의 직원들이 주방에 근무하며 그 중 최대 9명의 직원들은 세척장 영역에서 일하며 점심에는 4회의 시간에 걸쳐 2,200인분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저희는 새로운 식기세척 시스템과 턴키 방식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위해 경쟁을 입찰했고 MEIKO 및 주 경쟁사로부터 견적을 받았습니다. 성능과 다재다능함,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경쟁력 있는 가격 때문에 MEIKO가 훨씬 뛰어났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설치된 지는 이제 불과 몇 개월 지나지 않았지만 저는 이미 훨씬 더 적은 화학 제품이 소모됨을 눈치챘습니다."
"메인 식기세척기는 매우 뛰어난 결과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글라스세척기로 인해 유리 제품에 더 이상 얼룩이 남지 않으며 커틀러리 담가두기 기능 덕분에 식기세척기 본체로 유입되는 음식물 찌꺼기가 훨씬 더 줄어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화학 제품 소비가 줄어든 점 외에도 최상의 세척 결과가 보장됩니다.
“리모델링 기간에는 학교가 방학이어서 문을 닫았기 때문에 MEIKO에서 작업을 관찰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학교가 개학하는 9월에는 식기세척장을 다시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리즈 어소시에이츠(Rees Associates)에서는 리모델링 작업이 저희가 계획한대로 진행되도록 엄격히 관리했습니다.”
Lycée 혹은 French Lycée라고도 불리는 Lycée Français는 프랑스 정부에서 소유한 남녀공학의 대형 주간 사립 초등 및 중등교육 학교입니다. 런던의 사우스캔징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 곳의 위성 초등학교인 앙드레 말로(André Malraux), 마리 도흘리악(Marie d'Orliac), 윅스(Wix)도 이 학교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재활용 과정에 학생들을 더 많이 참여시키고 싶었습니다."
새로 설치된 식기세척 시스템에 더해 하나의 AZP80 탱크형 배수 유닛과 새로운 트레이 컨베이어 시스템, 커틀러리 담금 탱크가 포함된 마그네틱 커틀러리 리프팅 유닛도 함께 설치되었습니다. 확장된 트레이 이송 컨베이어와 새로운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시스템을 수용하기 위해 MEIKO는 기존에 있던 구조벽 또한 재정비해야 했습니다.